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톤 로켓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외형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, 최하단에 둘러진 6개의 엔진(RD-275)은 부스터가 아니라 코어 스테이지로부터 돌출된 것이다. [[소유즈 로켓]]의 최하단 4개 로켓 부스터들과 같이 별개의 스테이지가 아니라는 것이다. 이 때문에 스테이지 분리시 엔진시 코어 스테이지 째로 떨어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원래는 [[R-36]]를 능가하는 매우 거대한 [[ICBM]]으로 설계가 되었으나[* R-36 전체무게는 209,600 kg이지만 UR-500은 693,810 kg였다] ICBM으로써 액체연료는 한계점이 많았고, 결정적으로 크기가 지나치게 커서 우주 발사체로 선회되었다. 당시 소련의 우주개발은 달착륙에서 우주정거장으로 투자가 옮겨졌고, 낮은 페이로드를 가진 소유즈로는 거주블럭같은 고중량 화물을 쏘아 올리기가 힘들었는데. 프로톤은 [[차르 봄바]]같은 무식한 위력의 핵탄두를 쏘아올린다는걸 전제로 설계된 로켓이라 대용량 화물을 거뜬히 올릴 수 있었다. 프로톤 로켓이 탑재했던 주요 페이로드로는 [[루나 16호]], [[살류트 프로그램|살류트]] 6호와 7호, [[미르 우주정거장]] 그리고 [[국제우주정거장]]의 모듈들이[* 주요 모듈 중에서 자랴(Zarya), 즈베즈다(Zvezda), 나우카(Nauka) 가 프로톤으로 발사되었다.] 있다. [[안가라 로켓]]이나 [[이르티시 로켓]] 등의 개발로 2020년대 안에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